오늘은 2021.08.28부터 새롭게 시작한 tvN 토, 일 저녁 9시 힐링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등장인물, 촬영 장소, 시청률 등 모든 것에 대한 총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 요약
드라마 제목 : 갯마을 차차차
편성 : tvN 2021.08.28. ~ (토, 일) 오후 09:00
몇 부작 : 16부작 (예정)
등장인물 :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
연출/작가 : 유제원/신하은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 줄거리 요약
갯마을 차차차는 2004년 개봉한 한국 코미디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성취지향형 여자 '윤혜진(신민아)'과 행복추구형 남자 '홍두식(김선호)'. 서로 삶의 가치관, 템포가 너무도 다른 두 남녀의 티키타카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드라마 제목이 '갯마을차차차'인것처럼 도시녀 '윤혜진'이 청호시 공진동 갯마을로 이사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갯마을차차차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윤혜진(신민아) - 사랑스러움 그 자체.
혜진은 어려서 엄마를 병으로 잃고 한부모 가정이라는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최선을 다해 살아온 사람입니다. 태어나서 한 번도 대충 살아온 적이 없는 그녀가 치과 의사가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치과의사로서 경험을 쌓고 강남에 자신의 병원을 개원할 계획이 있었던 그녀는 그녀의 마음속 정의로움 2% 때문에 그 계획마저 틀어지고 맙니다. 우여곡절 끝에 갯마을 '공진'으로 내려간 혜진. 공진에서 치과를 개원하려는 그녀의 앞에 '홍반장'이라는 남자가 나타는데...
홍두식(김선호) - 못하는 것 빼고 다 잘하는 홍반장.
두식은 어려서 부모를 잃고 할아버지와 함께 살다가 그 할아버지마저 중학교 때 돌아가시고 마을 사람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살아온 청년입니다. 동네에서 그는 '홍반장'으로 통하는데, 이는 행정구역 동, 리, 통, 반 중에서 반의 대표를 지칭하는 바로 그 반장입니다. 공진에서 홍반장은 말 그대로 해결사입니다. 못하는 것 빼고 다 잘하는 그는 수십 개의 국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만능 그 자체입니다. 어려서부터 마을 사람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자라서인지 오지랖이 굉장히 넓어 마을 사람들의 모든 대소사에 관여하는 그의 앞에 그와는 정반대의 여자 혜진이 나타나는데...
지성현(이상이) - 예능국 소속 천재 PD.
성현은 방송계에서 알아주는 예능국 PD로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성공시킨 마이더스의 손입니다. 그는 일을 놀이처럼 즐겁게 하는 것을 좋아하고, 직장 동료를 친구처럼 생각하는 해맑은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일에 대한 열정이 피곤할 수도 있을 텐데, 그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은 모두 그를 신뢰하고 좋아합니다. 그는 혜진의 대학시절 선배로 상황이 여유롭지 못함에도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혜진을 기특해하고 예뻐했습니다. 새로운 예능을 기획, 답사하던 도중에 길을 잘못 들어 우연히 공진항에 도착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우연히 혜진과 만나게 되는데...
윤혜진 관련 인물들
지성현 관련 인물들
공진 사람들
주연배우 외의 등장인물들의 상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tvN 갯마을 차차차 공식 홈페이지 등장인물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갯마을 차차차 | 등장인물 소개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의 등장인물 소개 메뉴
program.tving.com
갯마을차차차 인물관계도
갯마을차차차 촬영 장소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배경 청호시 공진동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이라고 합니다.
갯마을차차차 시청률
갯마을 차차차는 현재 4회까지 방영되었으며 시청률은 1회 6.8%, 2회 6.7%, 3회 8.7%, 4회 8.7%이라고 합니다. (닐슨코리아 제공) 요즘 드라마들은 보통 자극적인 장르들이 많은 편인데 오랜만에 힐링이 되는 로맨스 코미디 장르가 나와서 정말 좋습니다. 정말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신민아 배우님과 잘생긴 교회 오빠 같은 김선호 배우님의 꽁냥꽁냥 로맨스 코미디도 보기 좋으면서, 바닷가 마을의 사람 사는 모습을 통한 여러 교훈들도 녹아있는 드라마로 정말 재밌습니다. 요즘 어떤 드라마를 볼 지 고민 중이라면 '갯마을 차차차'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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