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1.12.8부터 방영한 jtbc 수목 드라마 공작도시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시청률 등 드라마 '공작도시'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작도시 드라마 정보 요약
제목 : 공작도시
장르 :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편성 : JTBC 2021.12.8~ (수, 목) 오후 10시 30분
OTT : 티빙 TVING
몇 부작 : 20부작
제작 : 전창근 (연출), 손세동 (극본)
주연배우 : 수애, 김강우, 김미숙, 이이담, 이학주
소개 :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치열한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
공작도시 드라마 기획의도
드라마의 현실 반영은 필연적이다.
사람살이를 이야기로 만들었으므로 당연하다.
세상 도처에 만연한 고통과
불의와 불공정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보며 모두가 탄식하고 분노한다.
좋은 세상을 꿈꾸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
오히려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드는 것은 아닌지 두려울 때가 많다.
선량한 주인공이 거대 악을 물리치는 드라마의 통쾌한 엔딩은
더 이상 희망이 아닌, 판타지를 위한 판타지가 되어버린 지 오래다.
그렇다고 이대로 손을 놓아버릴 수는 없다.
보잘것없지만 선명한 희망
그저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희망을 이야기해야 할 때가 되었다.
공작도시 드라마 줄거리 요약
1회
당신, 나한테 충성할 거야? 준혁(김강우)을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앉히기 위해 은밀한 계획을 세우는 재희(수애). 한숙(김미숙)은 재희의 도발에 성진가의 비밀이 담긴 열쇠를 걸고 파격적인 거래를 제안한다. 성공해야 본전, 실패하면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마는 게임. 재희는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에도 한숙의 제안을 선뜻 거부하지 못한다. 눈앞에서 흔들리는 열쇠, 성진가의 절대 권력이 그녀의 깊은 욕망을 뒤흔드는데…
2회
민선(백지원)의 시신을 확인한 재희(수애)는 그 처참한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충격에 빠진 것도 잠시, 민선의 비밀을 움켜쥐고 재희의 숨통을 조여 오는 한숙(김미숙). 재희는 손찌검도 마다하지 않고 예린(서재희)을 매섭게 추궁하기 시작한다. 한편 죽음의 배후를 좇던 정호(이충주)는 이 모든 상황을 뒤집을만한 결정적 단서를 발견한다. 그녀에게 주어진 시간 단 하루, 기회는 오직 한 번뿐. 재희는 한숙에게 맞서 위험한 승부수를 던진다.
3회
한숙(김미숙)은 자신을 내려다보는 재희(수애) 앞에서 모멸감을 감추지 못한다. 준혁(김강우)은 청와대에 첫 발을 디디고 재희는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는 주연(김지현)은 한숙을 통해 재희를 무너뜨리기 위한 철저한 계략을 꾸민다. 두 사람의 합심에 꼼짝없이 덫에 빠진 재희. 더 이상 도망칠 곳도, 물러설 곳도 없다는 걸 깨달은 재희. 급기야 제 목에 총구를 들이미는 그 절박한 모습에 한숙은 휘청이기 시작한다.
4회
정준혁 앵커님한테 관심 있어요. 당돌한 이설(이이담)의 발언에 크게 당황하는 재희(수애). 불현듯 이설의 안부를 물어오는 준혁(김강우)의 모습에 재희는 점점 이설의 존재가 신경 쓰인다. 한숙은 재희에게 아트스페이스 진 대표 자리를 약속하고 그토록 원하던 주식까지 넘겨준다. 두 손을 꼭 맞잡았지만 어딘가 위태로워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 과연 그들은 서로를 진심으로 믿을 수 있을까?
5회
눈앞으로 다가온 민정수석 발표를 두고 황급히 노영주(황선희)의 죽음을 덮으려는 재희(수애). 정호(이충주)는 노영주의 동거인에 대한 의문을 품지만 재희는 애써 외면한다. 동민(이학주)은 본격적으로 노영주의 죽음을 캐기 시작하고 이를 덮기 위해 시작된 재희의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한편 비밀 서고에서 또 하나의 충격적인 동영상을 발견한 재희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감당할 수 없는 진실, 그 엄청난 무게가 재희를 짓누르는데...
6회
취재를 거듭할수록 재희(수애)에 행동이 의문스럽기만 한 동민(이학주). 재희는 자살일 거라 믿어 의심치 않던 노영주의 죽음에 숨겨진 배후가 있음을 직감하고 정호(이충주)를 다시 찾는다. 강현(정해균)은 적극적으로 재희의 대표 취임을 방해하고 재희는 그를 한방에 무너트릴 회심의 일격을 준비한다. 한편 이설(이이담)과 동민이 단둘이 만나는 것을 목격한 준혁(김강우). 예측할 수 없는 이설의 행동에 준혁은 좀처럼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7회
신의 한 수일까, 자충수일까. 계속해서 자신을 공격해오는 강현(정해균)의 기세를 꺾기 위해 재희(수애)는 노영주 사건 재조사라는 위험한 카드를 꺼내 든다. 주연(김지현)은 준혁(김강우)과 재희 사이를 이간질하기 시작하고, 재희는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털어놓아야 하는 순간이 왔음을 직감한다. 한편 이설(이이담)을 향한 호감을 조금씩 드러내는 동민(이학주). 준혁은 그런 동민의 행동에 이설에게서 더욱더 눈을 떼지 못한다.
8회
윤재희 네가 성진의 얼굴인데, 곱게 처신해야지. 한숙(김미숙)은 무릎 꿇은 재희(수애)를 일으켜 세우며 승리의 미소를 짓는다. 재희는 이설(이이담)에게 숨겨둔 비밀을 하나 둘 털어놓기 시작하고 다른 이들과 달리 자신을 꿰뚫어 보는 듯한 이설의 대답에 진심으로 마음이 끌린다. 한편 재희를 무너트릴 결정적 단서를 잡은 유진석(명계남). 모두가 자신이 무너지기만을 지켜보는 상황에서 재희는 그녀에게 남은 단 한 번의 기회를 잡기로 마음먹는다.
9회
7년 전 그날, 모든 일은 그 자리에서 비롯되었다. 재희(수애)는 형산동 참사 피해자 유가족을 직접 찾아간다. 걷잡을 수 없는 재희의 돌발행동에 준혁(김강우)은 크게 당황한다. 이설(이이담)은 재희에게 준혁과 헤어질 수 있는지 묻고 당돌한 이설의 태도에 재희는 불쾌한 상상을 멈추지 못한다. 한편 재희의 기지로 다시 고공 행진하는 준혁의 지지율. 대선 레이스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재희는 조강현(정해균)의 치부책을 쥐고 새로운 거래를 제안한다.
공작도시 드라마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주요 등장인물
윤재희 Cast. 수애
“무항산(無恒産)이면 무항심(無恒心)이죠 가난이 사랑을 좀 먹는 겁니다.”
아트스페이스진 실장. 미술관 ‘아트스페이스진’의 실무를 맡고 있는 성진家의 둘째 며느리다. ‘무항산(無恒産)이면 무항심(無恒心)’, 가난이 사랑을 좀먹는다고 믿는다. 오래된 연인을 버리고 성진家의 혼외자와 정략결혼을 했다. 남편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차기 검찰총장과 손을 잡고 성진家의 측천무후 시어머니 서한숙과 전쟁을 시작한다.
정준혁 Cast. 김강우
“인간 딱 두 부류야. 욕망하는 인간, 욕망 따윈 없는 척하는 인간”
윤재희의 남편. JBC 보도국 앵커. 정필성의 친아들. 팬클럽을 몰고 다니는 JBC 간판앵커. 혼외자라는 꼬리표가 평생의 열등감이지만 결코 내색하지 않는다. 욕망하는 인간과 욕망 따윈 없는 척하는 인간들을 비웃으며, 더 이상 욕망이 필요하지 않은 최고의 자리에 오를 날을 기다린다.
서한숙 Cast. 김미숙
“세상이 변한 척해봤자 사람이 절대 변하지 않는 걸 어쩌겠니.”
아트스페이스진 이사장. 성진家의 실세다. 대한민국 유력자들은 그녀를 측천무후라고 부른다. ‘쓸모’를 기준으로 사람을 구분한다. 쓸모 있게만 굴면 누구든 편안한 생활을 보장해 주지만, 고장 난 것은 물건이든 사람이든 가차 없이 내버리는 냉혈한이다.
김이설 Cast. 이이담
“이제 하다 하다 불행도 욕심을 내시네요?”
재개발 반대 시위 현장에서 하나뿐인 가족 할머니를 잃고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발버둥 치고, 걱정하고, 화를 내도 세상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트스페이스진’의 도슨트 아르바이트에 합격 후, 재희의 주변을 맴돈다.
한동민 Cast. 이학주 - JBC 보도국 기자
진정성을 인생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사는 준혁의 보도국 후배 기자다. 세상의 불공정과 불의에 민감하고 뜨겁게 반응한다. 사회로부터 일방적인 실격 판정을 당한 사람들을 보면 죄책감이 느껴진다. 제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꿈꾼다.
성진가 사람들
정필성 Cast. 송영창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중에 제일은 ‘돈’이다.”
한숙의 남편. 서각장인. 준혁의 친부.
대외적으로는 서각 장인, 실상은 한량이다. 철거용역업체 명성건설의 실소유주. 성진 물산이 시공·시행하는 공사 현장을 전담하여 터를 닦아주고 있다. 과거, 미혼모가 되겠다는 딸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성진 그룹의 창업주 서종태가 자신의 운전기사였던 정필성을 서한숙과 혼인시켰다.
정준일 Cast. 김영재
“나한테 묻지 마시죠.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세상에 태어난 게 죄인 사람이라”
성진 전자 부회장. 한숙의 친아들.
한숙을 미혼모로 만든 장본인이다. 준일은 기억이 존재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숙의 눈치를 보며 살고 있다. 그 때문에 단 한 번도 제 마음을 가져본 적이 없어 늘 외롭다.
이주연 Cast. 김지현
“큰 거 바라지 않아요. 그저 품위 있게 살고 싶을 뿐”
정준일의 부인. 아트스페이스진 대표.
한주 일보 사주의 딸. 태어나기 전부터 성진 그룹의 며느리로 정해져 있었다. 숨만 쉬었지 마치 죽은 사람과 같은 남편 준일과 우아하지 못한 시댁 식구들 사이에서 분노하는 일이 잦아졌다.
정은정 Cast. 이서안
“부자라고 다 똑같진 않죠.”
한숙 필성의 딸. 드라마 작가 지망생.
명문대 졸업 후 정책연구소 연구원과 시사 주간지 기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으로 3년째 놀고(?) 있다. 은정은 엄마 아버지는 물론 오빠 부부들과 조카들, 가족 모두를 사랑한다.
고선미 Cast. 김주령
“글쎄요. 모두 각자의 사정이라는 게 있을 테죠.”
한숙의 비서.
한숙의 옷 수발을 들던 ‘화자 언니’의 딸이다. 대를 이어 한숙의 비서로 지내며 깨달은 인생 지침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침묵이다. 한숙에게 대한민국 유력자들의 치부책을 보관해둔 서고가 있다면, 고선미는 존재 자체가 한숙의 치부책이다.
양원록 Cast. 정희태
“그래서 사주팔자가 중요하다니까? 안 되면 부적이라도 쓰고!”
필성의 양동생. 철거용역업체 명성건설 바지 사장.
비밀리에 운영 중인 룸살롱 미네르바를 통해 성진家의 VIP 접대를 담당한다. 준혁이 질색하거나 말거나 작은 아버지 행세를 한다.
정현우 Cast. 서우진 - 재희와 준혁의 아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온 집안 식구들의 사랑을 받는 귀염둥이
외부인사들
박정호 Cast. 이충주 - 윤재희의 전 남친, 중앙지검 형사 4부 검사
검사 시보 때부터 조강현의 눈에 들어 오른팔이 되었다. 재희와는 대학 신입생 때 만났다. 재희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지만 능력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재희가 원하는 대로 맞춰주기만 하자 결심했다. 재희가 부르고 찾을 때만 나타나는 남자다.
조강현 Cast. 정해균 - 지방고검장, 법무부 장관 내정자
호방하고 호탕하다. 축구 한판 뛰며 땀 흘리고, 고기에 술 한상 거나하게 차려먹고, 여자 한 번 찐하게 품고 나면 에너지가 솟구친다. 그 에너지를 원천으로 오늘날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을 이루었다 자부한다.
권민선 Cast. 백지원 - 조강현의 부인
윤재희가 갤러리 인턴으로 일하던 시절 인연을 맺었다. 친정의 사정으로 자금 융통이 어려워지자 윤재희의 도움을 받아 미술품 재테크로 비자금을 모았고, 그 돈으로 남편 내조를 했다.
오예린 Cast. 서재희 - 조강현의 내연녀
텐프로 재직(?) 당시 조강현의 정보원 노릇을 하다가 살림까지 차리게 되었다. 조강현을 ‘아빠’라고 부르며 호시탐탐 본처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민지영 Cast. 남기애 - 서영호의 부인, 민성식의 여동생
법조계와 정계에 친정의 뿌리가 있다. 서슬 퍼런 손위 시누이 한숙 탓에 남편 사후 법대로 유산을 상속받지 못할 것을 잘 알기에 매일이 근심이다.
민성식 Cast. 박지일 - 민지영의 오빠. 검찰 출신 4선 국회의원. 당대표. 법사위 소속
한숙과 동등한 지위인 척 행세하지만 실상은 수족일 뿐이다. 동생 지영을 성진 그룹에 시집보내며 받은 지참금으로 사시 공부를 했고, 검사 시절 거마비도, 4선 의원이 될 때까지 모든 거마비도 성진에서 받아썼다.
최희중 Cast. 남문철 - 한주 일보 편집장
한숙의 수족 넘버 투. 성진그룹으로 시집간 ‘주인댁 애기씨’ 이주연을 챙기는 ‘행랑아범’ 역할을 겸하고 있다.
곽기환 Cast. 염동헌 - 전 경찰청장, 재선의원
한숙의 수족 넘버 쓰리. 본래 넘버 쓰리가 에이스 자리라고 떠들며 호시탐탐 성식의 자리를 넘본다. 7년 전 형산동 철거 참사 당시 경찰청장을 지냈다. 덕분에(?) 국회의원이 되었다.
유진석 Cast. 명계남 - 전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비엔날레 총감독, 현 대학교수
능력 있고 점잖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은 속물 중의 속물. 돈도 좋고, 명예도 좋지만, 자신의 명예와 권력을 이용해 여성을 취할 때,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
그 외 사람들
윤종필 Cast. 남명렬 - 재희의 부친, 전직 판사
현재 알콜성 치매로 요양원 생활을 하고 있다.
박용섭 Cast. 이규현 - 유흥업소 웨이터
겁도 많고 정도 많은 노영주와 김이설의 친구.
김명완 Cast. 박명신 - 분식집 사장님
형산동 철거 참사 피해자 유가족
노영주 Cast. 황선희 - 유흥업 종사자
삶의 끝자락에 서있던 이설을 다시 일으킨 장본인이자 절친.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인물관계도
공작도시 드라마 시청률
방영일 | 회차 | 시청률 | 장르별순위 |
2021.12.30 | 8회 나 당신, 대통령 꼭 만들 거야 | 2.977% | 종합 15위, 드라마 1위 |
2021.12.29 | 7회 잘 키울게, 잘 키울 거야 | 3.561% | 종합 7위, 드라마 1위 |
2021.12.23 | 6회 나 같은 건 길들여서 심부름꾼으로 삼던가.. 아니면 버리겠단 거지 | 3.166% | 종합 11위, 드라마 1위 |
2021.12.22 | 5회 못된 계집애라 혼내줬거든, 통쾌하고 기분이 더럽더라 | 4.072% | 종합 3위, 드라마 1위 |
2021.12.16 | 4회 정준혁 앵커님한테 관심.. 있어요 | 3.119% | 종합 12위, 드라마 1위 |
2021.12.15 | 3회 살려주세요 어머니, 저 진짜 폼 나게 한번 살아보고 싶거든요 | 3.895% | 종합 3위, 드라마 1위 |
2021.12.9 | 2회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킬 거야 | 2.628% | 종합 12위, 드라마 1위 |
2021.12.8 | 1회 모두가 원하지만, 모두가 위태로운 곳‥ | 3.576% | 종합 5위, 드라마 1위 |
제공 :닐슨코리아 (2021.12.30 종합편성 기준)
드라마 '공작도시'의 시청률은 3.576%로 시작하여 2.628~4.072% 사이를 등락하고 있습니다. 종합편성 채널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치고는 나쁘지 않은 시청률이지만 드라마 부문 시청률 1위인 이유는 동시간대 타 방송사의 경쟁 드라마가 몇 편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공작도시 1~2회 하이라이트 영상
아직 드라마 '공작도시'를 안 보신 분들을 위한 1~2회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드라마 '공작도시'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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